어릴때부터 형은 날 많이 괴롭혔고
큰맘먹고 하루 날잡아서
공사판에서 각목 하나 주워서
습격갔다
난 25살 형은 28살인데 각자 독립해서 자취방있다
걍 뒤에서 무지성으로 휘둘러대도
어릴때랑 다르게
고꾸라지더라
너무 쉬웠다
살려달라고 비는데
30번정도 골라서 풀스윙 하고
죽지는 않도록
먹을거 사서 방안에 넣어놨다
골라서 때렸으니까 아마 불구는 안됐을거다
며칠 힘들겠지
경찰에 신고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내 복수를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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